[영상] 세상을 울리는 소리박물관 ‘오디움’
6월 5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소리박물관 ‘오디움(Audio+Museum)’이 개관했다. KCC 정상영 명예회장과 오디오매니아 정몽진 회장이 사재를 출현해 건립한 세계 최대 소리박물관이다. 19세기 에디슨이 발명한 유성기 시대부터 150년 간의 오디오 발전 과정을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듣고 보며 체험 관람을 할 수 있다. 세상 최대 소리박물관에서 울리는 세상 유일한 소리를 들어보자. 관람은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글‧사진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