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00년만에 찾은 광화문 월대[포토테라피]
일제강점기 때 철거와 훼손을 당한 경복궁과 광화문 일대가 100여 년 만에 온전하게 복원됐다. 월대는 궁궐 정전과 같이 중요 건물에 넓게 설치한 대(臺)로, 과거 국가적으로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 왕과 백성이 소통하는 장소로 쓰였다. 특히 궁궐 정문에 난간석을 두르고 기단을 쌓은 경우는 광화문 월대가 유일해 그 의미가 새롭다. 100여 년 동안 긴 잠에서 깨어난 광화문 월대에서 조상들의 정기와 가을을 느껴보자.
글‧사진 지호영 기자 f3yo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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