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테라피] 청와대, 어디까지 가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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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시민에 개방된 지 1년이 넘었다. 300만 명이 청와대를 찾았다. 모든 장소를 개방한 건 아니지만 의미 있는 공간들을 둘러보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녹음 가득한 청와대를 둘러봤다.
개방 1주년을 맞은 청와대 본관.
국빈 만찬장으로 쓰인 영빈관.
본관 내부.
본관 2층 집무실.
녹음으로 가득한 녹지원.
무궁화가 곳곳에 심어져 있다.
역대 대통령이 살던 관저.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지호영 기자 f3yo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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