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 좋은 곳] 경의선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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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에서 용산구에 이르는 6.3㎞의 폐철로가 과거와 현재, 도심과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경의선 숲길로 새롭게 태어났다. 나무가 기찻길을 따라 늘어서 있다. 숲이 바람을 맞아 내는 소리가 상쾌하다. 숲길을 거닐다 보면 책 속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노래의 멜로디가 속삭인다.
서울 연남동 카페에서 내려다본 경의선숲길
철길 위를 남녀가 걷고 있다.
연남동 경의선숲길 양쪽으로 카페가 늘어서 있다.
숲길 옆을 걷는 사람들.
반려견과 함께 산책 나온 시민.
연남동 숲.
사진‧글 조영철 기자 kore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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