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나 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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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철 기자]
세월 흐름에 따라 그리움의 크기는 어떻게 변해갈까. 관악산 기슭이 병풍처럼 묘역을 감싸고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에는 해마다 이맘때쯤 가족을 그리워하는 이들의 발길이 잦아진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현충일을 엿새 앞둔 5월 31일, 노인 김모 씨가 33년 전 순직한 형님을 기리며 묘소 앞에 앉아 있다.
경찰경호대 대원들이 현충일을 앞두고 호국영령에 헌화를 하고 있다. [조영철 기자]
[조영철 기자]
| 조영철 기자 kore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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