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코의 오픈 스튜디오 (민새롬 저|동아일보사)
‘개코의 오픈 스튜디오’의 저자 민새롬 씨는 뷰티계 백종원으로 불리며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뷰티크리에이터다. 그는 평소 먹고 입는 건 제쳐둬도 화장품은 어떤 브랜드 어떤 제품이든 써보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을 만큼 메이크업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다. 그 엄청난 경험을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해, 3년 만에 파워 블로거가 됐다. 나아가 SC 아이패밀리와 합작해 야심차게 론칭한 뷰티 브랜드 ‘롬앤’은 최단 시간에 국내 대형 뷰티 매장에 입점하는 쾌거를 이뤘다.

‘개코의 오픈 스튜디오’는 그의 남다른 눈썰미와 색채 감각, 체험을 토대로 만든 ‘생활 밀착형 뷰티북’이다. 색소 침착 왕모공녀에서 무결점 소공녀로 변신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현실적으로 가감 없이 풀어 놓았다.

이 책은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원터치 메이크업 레시피’를 최초 공개했다. 하루 종일 결점 없이 뽀송뽀송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법으로 기본 메이크업 도구만 있으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피부 톤을 정확하게 찾아 매일 활용할 수 있는 퍼스널 컬러 데일리 메이크업도 소개한다. 제품 선택부터 커버 메이크업 방법, 깐깐하게 고른 시크릿 아이템까지 이 책 한 권이면 고가 화장품 없이도, 성형 따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예뻐질 수 있다.

이 책을 꼭 읽어야 하는 분!
메이크업이 어설픈 새내기 분들
성형을 생각하는 고민녀
면접을 준비하는 취준생
결혼을 앞두고 셀프 메이크업을 계획하는 개념 남녀
웬만한 고가 화장품을 다 써봤는데도 여전히 부족한 언니들
한국 화장품을 사랑하는 해외 여성들까지!